게임 쿠션 조이트론 G쿠션 U자형 바디필로우 게이밍 쿠션 솔직한 리뷰
처음부터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게임샵에 들러 이벤트가 진행돼 구입한 듀얼쇼크 게임 쿠션을 사용해보고 그 편리함과 유용함에 반해버렸다.
하지만 곧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 실밥이 벗겨지고 솜이 다 나왔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쿠션과 달리 게이밍 쿠션에는 내구성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 1년도 안됐는데 소모품이라고 AS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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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대체할 제품을 찾던 중 발견한 게이밍 쿠션은 1인용 소파 하나의 가격 정도, 아무리 품질이 좋다 해도 쿠션 하나가 10만원을 넘어 구입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웠다는 게 문제였다.
게이밍 액세서리 전문기업 조이트론이 출시한 G쿠션이라면 경험하면서 스트레스였던 내구성과 가격 장벽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제품이라 반가운 존재였다. 가격은 3만원대로 부담이 없는 편이다. 국내 AS 보증기간은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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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빼고 보관할 수 있다. 외피와 내피가 따로 존재해 별도 세척한 뒤 건조시킨 뒤 부피감이 적어 옷장에 넣어 보관해도 된다. 물론 써보면 생각보다 유용하고 어딘가에 접어둘 가능성은 적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를 빼고 보관할 수 있다. 외피와 내피가 따로 존재해 별도 세척한 뒤 건조시킨 뒤 부피감이 적어 옷장에 넣어 보관해도 된다. 물론 써보면 생각보다 유용하고 어딘가에 접어둘 가능성은 적다.메인 쿠션과 보조 쿠션에 공기 주입구가 상하단으로 2개 위치한다. 위 그림과 같은 상태로 바람을 불어 넣으면 되고 커버를 제거하면 큰 에어홀에서 순식간에 공기가 빠지기 쉽다. 공기 주입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제품 크기는 650x450x190mm이며 공기가 주입된 제품의 무게는 520g 정도로 적당한 수준이다.게임은 재미가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장시간 플레이하려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편안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G쿠션은 몸을 지탱하는 U자형 바디필로우 역할, 오랜 시간 편하게 잡지를 읽는 미용실 쿠션, 유아에게 마음껏 먹일 때 쓰는 수유 쿠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G쿠션이라는 네이밍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역시 가장 어울린다. 직접 사용해보면 몸을 푹 재우는 소파로 침대 위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용성을 보여준다.외관은 스웨이드 재질로 매우 부드러운 소재의 인조가죽 재질. 스마트폰을 두거나 게임패드를 두어도 스크래치가 날 가능성이 제로여서 안심이다. 항상 피부에 닿는 곳이라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인다.게임패드는 당분간 상관없지만 몇 시간씩 들고 다니다 보면 무게가 누계돼 어깨와 팔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데 G쿠션을 사용하면 이런 피로감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특히 보조 쿠션이 하단에 볼록하게 존재해 다리 위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데스크에서 사용할 때는 PC 의자 위 팔걸이에 올려놓으면 안착해 PC 의자 팔걸이 쿠션으로도 안정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음, 이렇게 보면 게임패드와 비슷한 외형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돼.책상 위에서 게임패드로 게임을 할 때 잘 어울린다책상 위에서 게임패드로 게임을 할 때 잘 어울린다팔꿈치의 안정적인 안착팔꿈치의 안정적인 안착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한 PC게임 플레이 시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한 PC게임 플레이 시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을 할 때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PC의자보다는 소파나 침대에서의 사용에 추천! 또, PC 체어를 뒤로 젖혔을 경우에도 유효하다.역시 독서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PC 의자를 뒤로 젖히거나 소파, 침대 위에서 G쿠션을 활용하면 된다. 특히 툭 튀어나온 보조 쿠션 쪽에 도서를 올려놓으면 팔꿈치나 손목에 중력이 미치지 않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써보면 한 가지 단점이 눈에 띈다. 블랙 컬러의 샤무드와 비슷한 스웨이드 소재는 인조가죽이라 촉감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 물론 먼지가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써보면 한 가지 단점이 눈에 띈다. 블랙 컬러의 샤무드와 비슷한 스웨이드 소재는 인조가죽이라 촉감은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먼지가 잘 달라붙는다. 물론 먼지가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보다 깨끗한 위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실제로 사용해보니 손목과 팔, 어깨가 너무 편해졌어. 장시간 게임할 때 몰랐던 우리 몸의 스트레스가 있었구나를 깨닫는 계기도 된다.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비롯해 장시간 집중해 PC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으로 평가할 만하다. 신문명 G쿠션이 없던 시절에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2023 Dicagally 함영민#U자형바디필로우 #게이밍 쿠션 #수유 쿠션 #미용실 쿠션 #G 쿠션 #게임 쿠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