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콕 여행] 04 풀만리조트 조식메뉴, 이용시간, 이용방법

푸콕 풀만 리조트에 있는 동안 아침 식사를 모두 신청했어요. 우선 아침을 든든히 먹고, 밖에서 놀지 안에서 놀지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습니다!!조식이 가능한 곳은 1층 본관에 위치한 솔트앤페퍼(Salt N pepper)입니다! 뷔페식으로 되어 있고, 입장 시 앞에 계신 직원분께 룸 넘버를 말씀드리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일 가면 알아봐 주시고 그냥 들어가라고 하셨어요 ㅎㅎ[1일차 아침식사]솔트 앤드 페퍼(Salt N pepper)는 자리에 앉자 먼저 커피의 주문을 받거든요.아메리카노, 라테, 카푸치노에서 선택, 핫으로 아이스크림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우선 따뜻한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자리에 갖다줬어요!솔트 앤드 페퍼는 뷔페 식당이어서 음식은 직접 가져와서 먹으면 좋은데~커피는 가져오셨어요!마시고 추가로 더 마시고 싶으면 커피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으므로 추가 주문해도 좋고, 이후부터는 스태프 분들에게 한잔 더 주문해도 갖고 올래요.카푸치노를 한 모금 마시고 먼저 쌀국수를 가져왔어요! 쌀국수 코너에 가서 앞에 있는 직원분에게 부탁하면 쌀국수를 내줍니다. 야채나 소스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비행 상태가 너무 저조, 첫날에는 많이 먹지 못했어요.포를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고 조금 쉬는 것을 겸하고 앉아 있었는데, 카트를 끌고 점원이 와서 프렌치 토스트를 먹는지 물어 줬어요?프렌치 토스트는 못 참www라고 주문했는데!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신 탓인지 따뜻해서 무척 맛있었어요!!먹지 않으면 후회할 뻔했다..다음날도 먹으려 했는데 이것이 요일별 행사인지 오늘은 안 한대요.만약 갔을 때 프렌치 토스트가 보이면 반드시 주문하세요아침을 기분좋게 먹고 호텔 앞에 있는 해변에서 산책을 했어요~ 와 정말 너무 좋았어요!바다뷰 보이죠? 이거 보려고 푸코크에 왔구나 생각했어요 정말 하늘도 맑고 바다도 푸르고 파도소리도 너무 좋고!!! 사실 바다가 탁 트인 느낌은 아니었어요~ 농담으로 여기를 보니 동해인 것 같다 이렇게 말하면서 해안을 걸었습니다근데 여기가 푸코크라는 걸 야자수를 보니까 실감이 나더라고요 와 정말 누워서 보는 하늘과 야자수가 너무 이뻤어요~바닷가에 이렇게 피치침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앉아있거나 누워서 뷰를 만끽하실 수 있어요~ 누워서 얼마든지 있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다음 일정을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잘 찾아보면 쇠막대기가 하나 보이는데 그게 발을 씻는 곳이에요! 파란 잔디쪽에 있어서 처음에 발 씻을 곳 좀 찾아다녔어요. 일단 바닷가 근처에 하나 있고 수영장쪽에 하나 있으니 철봉같은거 꼭 찾아서 모래 털고 들어가세요~오는길에 찍어본 풀만호텔! 기념샷으로 하나 찍어봤네요 ㅎㅎ 솔직히 넓은 편은 아니지만 산책하기 좋게 구성되긴 해요. 그리고 스태프분들이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둘째 날 아침 식사]다음날 아침 식사로 먹은 쌀국수에요~ 이건 국물이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에요 ㅋㅋㅋ 숙주를 좀 더 구워 먹기 위해 숙주를 밑으로 밀어 넣었더니 면이 위로 올라왔기 때문이에요! 매일매일 쌀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쌀국수도 고기쌀국수, 새우쌀국수, 닭고기쌀국수 등 다양한 종류로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 않아요~솔트앤페퍼(Salt N pepper)의 장점 중 하나인 에그요리 코너! 거기서는 주문하면 즉석에서 스크램블, 에그베네딕트, 프라이 등을 만들어 줍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에그 베네딕트입니다!일단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싱거웠어요. 자극적인 맛으로 길어진 저에게는 무미건조해서 그냥 먹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해쉬브라운같은 느끼한거랑 같이 먹으면 좀 괜찮았어요 ㅋㅋ그렇게 시작된 고칼로리 행진 ㅋㅋㅋ 솔트앤페퍼는 빵 종류가 정말 많아요! 만약 새로운 음식이 조금 걱정된다면 빵으로 먹어도 좋을 정도입니다. 생크림도 있고 잼 종류도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 생크림이 있고.. 정말 좋았어요<솔트앤페퍼(Salt N pepper)의 이용시간> 평일:6시반~10시반 주말:6시반~11시이건 요구르트예요! 저 초코는 원래 시리얼에 넣어 먹는 재료인데 저는 요구르트에 넣어 먹었어요~ 요구르트는 플레인 요구르트로 달지 않고 담백하고 걸쭉해요.그리고 여기는 디저트까지 준비된 곳~~ 아주 좋아요 정말 머무는 동안 알찬 아침을 먹은 것 같아요! 샤베트도 있어서 입가심으로 먹었어요! 위가 커피맛, 아래가 망고맛이에요~ [3일째 아침 식사]다음날 아침도 변함없이 쌀국수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1일 1쌀국수 하는 재미에 푹 빠져.솔직히 솔트앤페퍼가 질릴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쌀국수를 소스에 곁들여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이날은 그전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야키소바가 보여서 먹어봤어요~ 쌀국수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이 좋았어요!딤섬처럼 생긴 것이 새우 딤섬 같았지만, 그것도 맛있었어요 호박 수프도 떠먹었어요!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았어요~이날은 아이스 라테를 주문하고먹었습니다음료의 별도 비용은 없어서 걱정 없어!저는 올 인클루시브게 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가장 컸어요.여기는 올 인클루시브게 하면, 안에서 마시는 음료만 아니라 술까지 무료랍니다.(비치 바는 제외라고 알고 있습니다)호텔 안에서 주로 보내며 휴식하는 분은 반드시 올 인클루시브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맥주나 와인 등은 무료로 마시다니… 그렇긴 너무 부러웠습니다.그거 아니 저도 올 인클루시브로 한 것 같습니다 www마무리는 역시 빵입니다!!핫 케이크와 와플도 갓이 나와서 그럭저럭 해왔어요 후후 베이컨도 항상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즐기브런치가 가능합니다:)[4일째의 아침]마지막 날이어서 이날은 포 한잔만 먹었습니다.왜냐하면 비행기 타기가 겁났기 때문입니다.전날 마지막 날이라고 술을 많이 마신 탓도 있었고 ww전 잉쿨시브이 아니라 와인을 한개 사 가지고 조금씩 마시고 취한 때문에 마지막 아침 식사는 시그네챠ー메뉴ー의 포에서 마쳤네요 ww[솔트 앤드 페퍼(Salt N pepper)조찬 총평]1. 빵 종류가 많아 좋았다.2. 포를 매일 먹을 수 있다.3. 뷔페식에 듬뿍 먹을 수 있다.4. 요일마다 조금씩 바뀌는 메뉴가 있다.개인적 만족도 ☆ ☆ ☆ ☆ ☆ 풀먼 호텔에 다시 머무르면, 아침 식사는 또 신청할 것 같아요!!#풀먼 호텔#풀먼 호텔 조식#풀먼 호텔 식당#훅옥풀망호텔 식당#훅옥풀망호텔의 아침 식사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