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정말 폭염주의보가 매일 발령되는 것 같아요 핸드폰 경보음을 쉴 수가 없네요.. 이 더위에 벌써 화장도 포기했어요.(웃음) 출근은 민낯으로 다니고 있습니다.혹시 저 같은 분 계신가요?나오자마자 땀이 줄줄 흐르고 사람들 안에 워터파크가 오픈해서 화장이 헛되거든요. ㅎㅎ 근데 또 민낯으로 자연스럽게 다니려면 관리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제일 애용하는 민낯 크림! 가져왔어요 🙂
짜잔! 바로 이 제품입니다저는 솔직히 말해서 주변에서 민낯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에요.저는 피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네요 여드름도 많은 편이지만 최대한 피부결이나 예쁘게 보이게 관리하면서 지내는 편입니다. 피부에 한두가지씩 무언가가 올라와도 기본적인 피부결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각질이 두껍거나 결이 좋지 않으면 피부가 그렇게 예뻐 보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크림으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솔직히 관리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수면팩을 하거나 얼굴에 열감이 올라갈 때 주기적으로 바르고 열감을 낮춰서 피부 온도를 낮춰요!~ 정말 쉬워 보이는데 실제로 실천을 못하는 분들이 계시죠?얘는 수분이 정말 듬뿍 들어 있어요 피부에 닿으면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약간의 쿨링감이 느껴집니다..
어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텍스처잖아요 ㅎㅎ 약간 수딩 제형 같은 느낌도 들고 푸딩 같은 게 너무 먹고 싶은 그런 본품 케이스도 그렇고 시원한 느낌을 전해줘요.
실제로 제제를 한번 보시면 한번 만져봤을 때 굉장히 촉촉하고 에센스 질감이 많이 느껴집니다.젤 같은 느낌? 바르면 빨리 흡수될것같아서 시원할것같은 느낌이네요 여름에는 두꺼운 제형의 제품을 얼굴에 올려놓으면 뭔가 세수를 했는데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피부가 답답해요.. 쌩얼인데 뭔가를 제거하고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얼굴에 뭔가 팩을 붙여놓은 것 같은 답답함과… 숨을 쉴 수 없는 피부… 올라가는 열감…
아쿠아 모이스처 쌩얼 크림으로 관리해보니 확실히 미백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효과를 바로 느끼기 힘든데 저는 수면팩으로 활용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느꼈어요,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모공도 많이 사라졌었어요? 더우면 모공이 먼저 열리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피부 온도를 한 톤 낮춰주어 밝고 맑아 보이는 피부톤을 만들어 줍니다.
걸쭉하다는 느낌보다는 촉촉한 물방울이 튀겨지는 감촉~~계속 얼굴에 붙이고 싶은 쿨링감 ㅋㅋㅋ 리뷰 한다고 하면서 손등에 발등에 얼굴에 무릎에 여기저기 발라버리네요. 향이 좋아요. 군젤 타입? 그래서 성분이 너무 가벼워서 건성 피부에는 맞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전혀 아니에요. 굉장히 쫀득쫀득한 앰플 느낌도 드는데 이 촉촉하고 가벼운 성분 속에 아주 쫀득쫀득한 느낌의 에센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피부에 채우는 건 채워주고 약간 물집이 있지만 지성에 가까운 저에게도 적당한 유수분감으로 밸런스 조절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이 쌩얼 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 번 겹쳐도 둥둥 떠다니거나 기름기가 나는 일은 없었기 때문입니다!크림을 얼굴에 발라줬어요 확실히 제 피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러블이 있어도 피부 자체는 결이 많이 정돈되어 있어요.정확한 것은 계속 관리를 해 주니 여성들의 트러블도 많이 개선되고 그날이 되어서도 피부가 더러워지거나 얼굴에 열감이 느껴지는 것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네요.얼굴에 톡톡 발라서 산뜻한 쿨링감이 드는데 떡 그 자체에요 너무 보송보송해서 얼굴에 스며들어요.쌩얼 크림을 따로 준비하고 관리를 시작하면서 화장을 하는 횟수가 줄었는데 화장을 해도 정말 잘 먹거든요. bb 얼굴에 열감이 강하면 화장이 다 뜨는거 아시죠? 그래서 술을 마시기 전에도 과음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여러 번 크림을 덧바르면 정말 최고입니다. 저의 요령입니다.확실히 미백 기능도 강한 것 같죠?바르고 나서 피부를 만져봐도 보들보들~ 계속 만지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뭔가 시원하고 모공도 잘 닫힐 것 같고 느낌적인 느낌 나만의 뇌피셜…소지하고 다니기에도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여행갈때나 출근할때 술자리에 항상 몰래 가져갑니다.. 후후후후 발라주면 피부가 한톤 깨끗해지는 동시에 공기 안좋은 부분에서 피부를 다시 차단하는 느낌? 아무튼 들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특히 본 제품의 뚜껑이 거울이라서 보면서 살짝 바르는 것도 너무 좋아요 특히 여행지에서 쌩얼로 돌아다닐때 햇빛을 받고 차에 돌아왔을때 쌩얼 크림으로 살짝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주시면 쿨링감과 함께 하얀 피부가 완성되었어요!오해하지 마세요.~ 물을 바른게 아니에요 아래쪽으로 퍼질수록 촉촉함이 느껴지죠 수분이 너무 많아서 살짝 바르는 것만으로도 촉촉한 에센스가 새네요.테스트하려고 손에 발라줬는데, 저는 손에 털이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털(?)이 늘어나거나 눕지 않고 두드리면 찰랑찰랑하게 완성되는게 보였어요. 딱딱한 얼굴에 솜털이 많으신 분들도 피부가 얇은 크림으로 관리하면서 두껍게 발라 흡수력이 떨어질까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스킨을 발랐는지 너무 물같기도 하네요?테스트하면서 몇번 발랐는지 모르겠어요ㅠㅠ 푹신푹신한 슬라임같아서 발림성이랑 질감이 계속 손이가는 아이에요 그립감이 정말 좋아..나는 어렸을 때부터 피부에 조금 집착?다른 집착을 많이 했어요 트러블을 감추기 위해 화장도 두껍게 하고 피부과도 많이 다니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맨얼굴을 드러내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도 더 칙칙해지고 피부 속에서 조명이 사라지는 기분(눈물)?앞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크림을 찾아서 민낯도 더 자신있게 관리하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요즘 쌩얼 메이크업 같은 안 꾸민 메이크업 같은 게 많이 나오거든요. ㅎㅎ 근데 진짜 맨얼굴이 자신있고 예뻐지기는 힘들것같아요 지금부터 관리를 해도 늦지않으니까 민낯크림을 같이 쓰면서 같이 자신감을 되찾아요!저처럼 쌩얼을 좋아하시거나 피부 속에서 예쁘게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선택한 이 아이를 한번 고려해 보세요. 정말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품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