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유럽 여행 계획 개시 가이드라인

한 달간의 유럽 여행, 첫 단계의 완벽한 계획, 후회 없는 여행 한 달간의 유럽 여행, 첫 단계의 완벽한 계획, 후회 없는 여행

이 게시물은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의 카테고리에 하나의 글을 올려 설명할 예정입니다. 1.국가에서 결정 보통은 영국in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것이 국가규칙! 가고싶은 나라를 나열한후 유럽지도와 비교하여 순서를 정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첫번째 여행은 영국 in 스위스 out, 두번째 여행은 크로아티아 in 스페인 out 이었습니다 영국에 갈 예정이라면 영국 in을 추천합니다! 이유는 영국에서 유럽의 다른나라로 inout하는 기차는 미리 예약해야… 유레일패스석은 인기가 있어 금방 매진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여행때 이를 모르고 당일 예약하려 했으나 유레일패스석을 사지 못하고 남아있는 비싼 일등석을 울면서 타고 갔던 기억이….2. 국가당의 세부 여행지(도시) 결정이 보는 도시를 계속 나열한 후, 이전 국가와 가장 가까운 곳부터 다음 국가와 가장 가까운 곳까지 차례로 나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런던 다음으로 프랑스라면, 런던과 가장 가까운 파리부터 가고 다음으로 스페인으로 간다면, 스페인과 가장 가까운 프랑스 도시를 마지막으로 가는 것이 불필요한 동선(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_+ 단, 지역에 따라서는 열차 버스 운행이 곤란해질 수 있으니 열차 버스를 검색해 보세요! 3. 도시 내 여행지 결정 1. 블로그 글을 최대한 많이 읽은 후 행선지 목록을 구글 지도에 모두 표시하기 2. 모여 있는 것끼리 뭉쳐서 몇 뭉치씩 보다 보통은 한 묶음당 하루면 되는데 여행지 특성상 성당 같은 건 내부 구경까지 관심이 있는 게 아니면 바로 보기 때문에 관람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잘 알아보고 두 묶음을 하루에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3. 단, 스팟당 휴일, 영업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확인한다!!!! (중요)성당의 경우 휴관일이 있을 수 있으니, 낭비되지 않게 꼭 체크해주세요!!! 휴일과 함께 방문한 여행지 오픈시간/폐점시간/교통편 막차시간/피크타임도 함께 검색하여 모두 적어놓으세요. 이를 바탕으로 어디로, 언제 가야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여행지의 위치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 히튼호른의 경우 시골 마을이기 때문에 막차가 매우 빨리 멈추고 또한 배차 간격도 깁니다. 비엔나의 3대 디저트 카페인 센트럴 카페는 특정 시간에만 피아노 연주가 진행됩니다.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은 계절에 따라 하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이때 여행경비를 짤 때 필요한 입장료와 예약을 미리 해둬야 하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 집은 미리 예약해야 갈 수 있어요 당일 예약하려고 했는데, 이미 꽉 차서 갈 수 없었어요 유명 유명한 여행지는 한 달 전에 예약하려고 해도 이미 마감된 경우가 많아요! 4. 3번을 참고하여 날짜별, 시간대별, 여행 장소 계획을 완성한다. 4. 교통편 1-3번을 통해 날짜별 계획이 완성되어서! 이에 따라 버스·기차 시간을 알아보는 단계입니다 시골의 경우 늦은 밤에는 버스·전철이 없을 수 있으므로 교통편 탑승시간에 따라 세부계획을 조금씩 변경하면 계획이 완료됩니다 최소 3일 정도 미리 예약이 필수인 구간 : 프랑스 도시가 포함되는 구간 잦은 파업 때문에 프랑스 기차는 금방 예약이 차거나 기차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다른 구간은 여행하면서 유동적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 이 구간은 안전하게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스페인은 버스보다 기차를 추천합니다 버스는 소매치기 위험이 많고 대부분 흑인들이 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무서웠습니다…특히 야간버스는 더 위험! 5.숙소 찾기1.숙소 위치 플릭스 버스 정류장/기차 정류장/공항 근처로 하든지, 관광지를 중심으로 하든지, 이것은 그 나라의 교통권에 달려 있습니다! 스위스의 경우는 교통권이 정말 비싸기 때문에 위에서 관광지를 정리해 보았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예약하세요. 저렴한 1day권이 있는 네덜란드 같은 곳은 여러 번 타도 같은 가격이므로 무거운 캐리어의 이동을 최소화하는 플릭스 버스 정류장/공항 근처가 좋을 것입니다! 열외로 프랑스는 교통이 정말 불편하기 때문에 관광지 근처나 교통편 근처에서 비싸더라도 여기로 해야해요!! 프랑스만은 정말… 버스·지하철은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고.. 도보로 가능한 곳으로 해주세요.. 파업 때문에 역 폐쇄되는 경우 정말 많아요, 기다려도 버스 안오는 경우도 많아요,, 대중교통은 그냥 포기하고 택시 이용을 추천해요 프랑스 여행 예정이라면 파업 실시간 상황을 알려주는 앱 RATP나 City mapper 필수로 다운받아가세요! (정말 프랑스 여행 고생하시고.. 프랑스편 게시물을 따로 올리는데 이건 너무 강조하고 싶어서 여기에도 다시한번 썼어요 ㅠㅠㅠ) 2. 숙소 타입 나는 숙소보다는 재미있게 돈을 투자하자! 라는 마인드로 대부분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에어비앤비에 마땅한 숙소가 없는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호텔/호스텔을 잡았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 한국인의 리뷰는 없어도 일단 리뷰가 많으면 믿고 예약했습니다. 제가 간 곳 전부 에어비앤비에 후기를 남겨두었습니다! 하늘색 모자를 쓴 프로이름의 minji가 보이면 접니다 그곳은 안심하고 가도 되는 곳입니다. 솔직히 에어비앤비는 정말 무서웠지만… 전에 갔던 모든 곳이 호스트분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TT 살 것이 하나도 없었고 TT 그래서 저는 에어비앤비를 적극 추천합니다. 가격도 싸고! +아, 그리고 에어비앤비 영수증이나 프린트 안 해도 돼요! 어차피 보여달라고 하지 않을게요. 3. 숙소 특성 체크할 것은 세탁기가 있는지/ 숙소가 1층이 아니면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남녀혼성인지/ 몇인실인지/ 복층침대인지 1. 세탁기가 없으면 주변에 코인세탁실이 있는지 확인하라! 언제 옷이 더러워질지 모르기 때문에 세탁기는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까? 아니면 손빨래를 해도 언제 말리는거야…2.엘리베이터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오르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저는 만만하게 보고, 그냥 신경쓰지 않고 예약했습니다만, 4-5층 정도의 엘리베이터가 없는 호스텔은 꽤…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3.남녀혼성, 몇인실. 복층침대, 이것은 호스텔일 경우 반드시 이 게시물은 말 그대로 가이드라인!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의 카테고리에 하나의 글을 올려 설명할 예정입니다. 1.국가에서 결정 보통은 영국in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것이 국가규칙! 가고싶은 나라를 나열한후 유럽지도와 비교하여 순서를 정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첫번째 여행은 영국 in 스위스 out, 두번째 여행은 크로아티아 in 스페인 out 이었습니다 영국에 갈 예정이라면 영국 in을 추천합니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