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룩 편안하고 활동적인 4세 여아 패션! (주말룩) vs 등원룩)

안녕하세요^^ 선물이 엄마에요~~

오늘은 선물용 어린이집 등원룩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어린이집 등원룩 #4세 여아등원룩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가 패션에 대해 굉장히 잘 알고 있거나 패션감각이 남들에 비해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에요..하지만 아이들의 등원룩만큼은 예쁜 것보다는 활동적이고 편안함이 중요하니 초보 엄마들을 위해 공유해보세요^^가끔 명품의상은 브랜드도 공개하지만 100% #제 돈의 내산입니다^^

선물 주말룩은 드레스도 자주 입고 샤랄라한 스커트를 즐겨입는 천생여자패션입니다 레이스,셔링,꽃무늬를 좋아합니다.머리에 핀도 가장 좋아하는 티니핑헤어핀을 직접 선택해서 꽂습니다^^

#여자아이옷 브랜드 치크원피스(제돈은 내산입니다) 안에 기모가 되어있는 원피스인데 스커트 셔링이 크고 넓어서 저도 선물도 제일 좋아하는 옷이에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수밖에 없는 브랜드로 추천! 겨울 행사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결혼식, 각종 모임, 좀 꾸미고 싶을때 입는 옷)

이건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한 봄 원피스예요.얇은 면원피스로 브랜드는 없지만 예쁘고 자매룩 두벌 샀어요~ 사랑스러운 여아 원피스룩으로 너무 예뻐요~

여기까지는 선물이 평소 주말룩입니다 주말룩과 등원룩의 차이는 주말룩은 예쁜옷 샤랄라한 레이스가 많은옷도 자주 입히고 주로 고가의 의상을 입히고 머리핀도 예뻐서 좋은것을 사용하는 반면 등원룩은 주로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옷, 더러워져도 세탁하기 쉬운 옷, 아이들이 탈착하기 좋은 옷, 가격대가 저렴해 가성비좋은 옷, 헤어핀도 없애도 되지만 빠지지 않는 스냅핀 위주로 사용합니다^^

이제 등원룩 보여드릴게요~~

지난 학기 수료식 패션입니다.실은.. 수료식 당일에는 드레스를 입혀 보냈는데 단체사진을 미리 찍고 있었어요.ㅎㅎ그래서 아이들 사진이 다 평상복이거든요~ 친구들도 보면 대체로 이렇게 편한 의상으로 맨투맨 상의에 신축성 좋은 면바지를 주로 입고 옵니다.~~ (리얼 등원룩^^)

이옷은 상하 모두 명품의상이고 아가방상의와 모이모이즈봉입니다~ 2월말이라 아직 쌀쌀하고 상하 모두 기모로 픽!요 조합으로 자주 입으실 바지가 기모인데 살짝 나팔이라 체육활동할때 편하고 예쁜옷이라 많이 입으셨습니다 (친구들패션도 참고하세요) 외출하실때 기모팬츠를 자주 입었는데 너무 애정이 많아서 무릎에 구멍이 난 바지입니다 그래도 버릴 수 없어서 비틀어입히는 엄마표 원픽 애정룩 ^^

다음 옷은 모리메리 상의와 브랜드가 없는 하의 레깅스 입니다~흑백 스트라이프가 있고 뒤에는 글씨가 적혀있어요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롱 티셔츠인데 누워있어서 짧아 보이네요^^;;(하원에서 피곤해서 늘어난 모습입니다.. 하하…)

다음은 캐리캐릭터 기모티랑 몰리메리 면레깅스에요~ 사실 요 레깅스랑 위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랑 세트인데 등원룩에는 굳이 상하의 세트를 맞추지 않고 그날 활동하는 과목에 따라 색을 정하거든요ㅎㅎ

다음은 캐리캐릭터 기모티셔츠와 몰리멜리 기모팬츠 입니다~ 몰리멜리가 싸서 작년에 상하의 세트로 여러벌 구입해서 등원룩으로 돌리면서 입었어요^^;;그외에도 저렴한 등원룩으로 밀크마일도 좋구요 이 바지는 밑단은 시보리처리 되어있고 기모가 없어서 롱부츠 신을때 즐겨입었어요 (기모+롱부츠는 답답하고..)

사실 이렇게 상하 세트예요.저는 아래처럼 상의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기장을 더 좋아하긴 해요~ 아이가 활동하면서 뒹굴다보면 짧은 상의를 배꼽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활동적으로 놀기 때문에 편한 옷을 입힐 수 밖에 없어요^^

다음은 알로앤루상의와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청바지입니다 알로앤루는 어릴때부터 가성비가 좋아서 즐겨입는 브랜드입니다~ 백화점에 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아울렛에 가면 거의 1만원대에 겟!등원룩으로 입으시기 좋아요^^ 그리고 청바지는 테리벨리라는 브랜드로 찾아보니 주로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였던 언발란스 컷팅의 나팔바지인데 핏이 정말 예뻐요.(원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이 바지 너무 예쁘고 질도 좋아서 등원룩으로 좀 아까운 옷인데…원장님이 선물해주신거라 잘 입혀 보냈습니다^^왕관에 요술봉까지 가져가시는걸 어떻게든 말려서 보내드립니다.. 4살 이상이 되면 스스로 의상을 골라 입으려다 엄마들이 조금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계절과 장소에 어울리지 않게.. 겨울에 크록스를 신으려고 떼를 쓴다든가.. 봄에 털부츠를 신으려고 떼를 쓰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등원시간에 늦기도 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는데.. 저는 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나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구입하면 불평없이 잘 입거든요 그리고 옷을 쇼핑할 때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디자인이나 색상을 선택시키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이에게)요일별로 특별활동이 정해져 있지만 체육활동과 오감활동을 하는 날에는 최대한 편하게 입히는 편입니다.여아 원피스패션도 너무 좋네요~ 홍색 원피스는 알로앤루 제품으로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구입했고 기장이 길지만 신축성도 좋고 편해서 등원룩으로 좋아요^^ 그리고 아래 체크셔츠는 카터즈 제품으로 미국에 사는 이모가 보내준건데^^ 예뻐요~~ 이쁘다.. 단점은 신축성이 없어요 그래서 손이 닿지 않았지만 조만간 작아져서 입을 수 없을 정도여서 요즘 자주 입습니다다음은 4월 5일 식목일 패션인데 야외에서 식목활동이 있다고 해서 더러워져도 좋은 옷을 입혀달라고 해서 어두운 컬러의 옷으로 입혔어요 (야외활동이 많은 날은 어두운 컬러로 추천드려요!) 상의는 친구가 준 유니클로 티셔츠고 하의는 보세제품 레깅스인데 미세먼지 때문이었는지 추워서 그런지 급실내활동으로 바뀌어서..더러워오지 않았어요^^;이번에는 코트 패션이에요~ 겨울 내내 주로 롱패딩만 입었는데 따뜻해지는 새학기에는 이렇게 트렌치코트를 입히시면 예뻐요~이 코트는 친구로부터 물려받은 것입니다.(브랜드는 보세브랜드인것 같습니다.) ..예쁜 공주신발도 신고 등원했어요~ 신발은 탤런트 키즈제품이에요 겨울내 방한운동화 신고 따뜻해지면 코트에 신발~ 너무 이쁘죠?^^어린이집 등하원하는 아이들 마음에도 봄바람이 불었는지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ㅋㅋ3월에 꽃샘추위가 찾아온 날에는 스웨터에 뽀글이 자켓을 입히기도 했고 뽀글이와 스웨터도 보세제품이에요 바지는 위에서 보여드린 뽀글이모르는 나팔바지~ 빨간 구두 밑에 빨간 구두 어쩌나… 선물의 붉은 사랑을 멈출 수는 없었어요.아이들 청자켓 패션도 정말 예뻐요. 밑에 데님자켓은 샤랄라원피스랑 셋트상품인데 어린이집에 샤랄라원피스를 입으면 왠지 망사를 찢어오는 그런.. 그래서 원피스는 주말에 예쁘게 입히고 등원하실때 편한 옷에 자켓만 입으실수 있어요 (자켓은 어차피 등원하시면 벗을테니까) 조금 쌀쌀한날에는 얇은 자켓에 패딩조끼를 레이어드 하셔도 좋아요날씨가 좋아져서 놀이터에 자주 나간다고 해서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 운동화만 현관에 뒀더니 스스로 운동화를 신고 나갔어요ㅎㅎ 오늘 입지 않았으면 하는 의상이나 신발이 아예 아이들 눈이 보이지 않는 것도 요령이에요^^베이비반그레이골지바지에 신발은 뉴발란스 운동화입니다 운동화는 1살때부터 신었던 디자인인데 사이즈가 작아져도 그 디자인이 아니면 절대 신지 않겠다고 떼쓰고..같은 디자인의 큰사이즈로 재주문한 제품입니다..홍보하는게 아닙니다.. 제 돈의 내산인데 억울한 이야기라고 기록합니다.다음에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아가방 자켓, 아가방 패딩 베스트, 아가방 바지 보니까 이날 아가방룩이더군요?아가방 브랜드 좋아해요 예쁘고 아울렛 가면 가격도 합리적이고 좋지만 단점은… 바지가 왜 다 짧아요?아기방 외출복과 속옷도 집에 많은데 빨래를 돌리면 길이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건조기는 사용하지 않음)분명 긴 바지였는데..입다보면 7부가 되는 슬픈 현실..어쨌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내 돈의 내산이니까 당당하게 말해주세요~~아가씨*바지들! 5센치만 더 길게 만들어요아침 등원 도중에 투덜거릴 때는 간식이 극약처방!친구들 줄려고 사탕 10개를 가져왔어요 지금까지 활동적인 4살 여자아이의 편안한 등원룩 패션이었어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아이와 가볼만한 곳 송도센트럴파크꽃사슴정원&수상보트!아이와 가볼만한 곳 청라호수공원에서 오리보트를 탄다!선물이 엄마가 모두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합니다.선물이 엄마가 모두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