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입문 8개월 만이다. 항상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조쉬 헤이더의 민트색 로브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 그 로브인데 이렇게 똑같이 만들자니 커스텀 오더를 해야 하고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서 나는 최대한 구글링을 통해 비슷한 모델을 찾기 시작했다.그래서 나온 결과는…
사실상 헤이더의 그 로브와는 느낌이 다르지만 큰 형태의 민트 느낌이 좋아 이 그 로브를 고민하다 구매하게 됐다.가격은 각종 할인 쿠폰을 적용해 43만원 정도에 샀다.그럼 이제 리뷰 들어갈게.
처음 봤을 때 너무 영롱해서 심장이 딱! 싶었다.[전면부와 후면부] – 내가 롤링스그 로브를 원했던 이유는 바로 저 MLB 마크 때문이다.
[MLB 패치와 롤링스 패치] – 이 두 패치가 내가 제트나 윌슨이 아닌 롤링스를 사고 싶었던 이유다.
[입수부] – 저 털에 나중에 여름에 땀이 나면 어쩌나 걱정…
프로 그레이드, 200패턴, 프로 전용… 모든 문구가 정말 멋지다.
프로 그레이드, 200패턴, 프로 전용… 모든 문구가 정말 멋지다.
프로 그레이드, 200패턴, 프로 전용… 모든 문구가 정말 멋지다.
미국 여행 때 그 로브를 살까도 정말 고민했는데 구글링을 통해 딕스토어 등을 좀 알아봤는데 민트색은 찾기가 쉽지 않아 그냥 한국에서 구매했다.색감이나 가죽의 질은 꽤 만족스럽다. 이번 주 토요일, 또 너칠 선생님에게 그 로브 길들이기 의뢰를 예약했다.너칠 선생님을 길들인 후 더 건강해질 그 로브를 기대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