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손의 비밀 에드워드 스코세이지 1990

팀 버튼 감독의 아름답고 슬픈 동화 ‘가위손’을 오랜만에 소개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역을 조니 뎁이 맡았고, 여주인공 김은 위노나 라이더가 맡았습니다.이번 영화는 화려한 색채로 장식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입니다.영화 ‘가위손’의 첫 장면은 할머니와 손자의 대화로 시작합니다.할머니는 밖에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할머니는 옛날 옛적에 발명가가 사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그 발명가는 그 사람에게 뇌와 심장을 만들어 주었지만 완전히 만들지 못하고 늙어서 죽었대요.손자는 이름이 없냐고 물으면 할머니는 물론 있었어. 에드워드라고 대답합니다.이렇게 시작됐다”가위 손”은 팀·버튼 감독 특유의 감성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어요.영화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우리에게 감동을 전달할 것입니다.다만 너무도 평범한 마을에서는 무슨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그저 평범한 일상이 펼쳐지는 영화입니다.주인공의 펙은 화장품의 세일즈 맨으로서 성과 없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어두운 성 같은 집으로 갑니다.이 집은 영화”가위 손”의 배경으로 1991년에 처음 공개되면서 2014년 다시 공개되었습니다.집의 외부와는 달리 내부는 화려한 조명이 일고 있지만 동시에 조금 이상한 동상도 눈에 띕니다.거기에는 이전부터 작동을 멈췄다고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가위의 손은 초반에 화려한 영상이 나오지만, 벡은 아무도 없지 않습니다.라고 주위를 둘러보고, 제자리를 찾습니다.이 때 어두운 곳에서 이상한 모습으로 나오는 에드워드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그러나 펙은 당황하지 말고 화장품의 영업에 나서기로 결심합니다.상냥한 펙은 혼자 있는 에드워드를 자신의 집에 데리고 갑니다.거울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볼 에드워드는 어쩌면 처음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는지도 모릅니다.그의 표정은 귀엽습니다.역시 조니, 뎁네요.그의 손은 날카로운 가위로 되어 있지만 지금은 인간처럼 살아갈 기회가 생겼습니다에드워드는 겉모양은 괴기이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습니다.그러나 그의 손은 가위 때문에 포크를 가질 수 없습니다.이처럼 자신이 사람과 다름을 느끼는 에드워드지만 그도 잘한 일이 있습니다.그는 니트에서 정원사로 이직하면서 지금은 동네 아주머니들이 그의 집에 모여듭니다.영화”가위 손”에서는 그의 과거가 도중에서 나오는데 그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지식과 문학 감정까지 가르쳤는데, 김이라는 펙의 딸은 처음 에드워드를 보고 놀랐습니다.김의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교통 정리도 잘합니다만, 이웃집 나무를 깨끗하게 만들고 에드워드의 화려한 가위를 발견합니다.에드워드는 애견 미용사로 전직하면서 아줌마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팀·버튼의 영화 『 가위 손 』의 제1부는 여기서 끝나고 제2부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