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ep.2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 여행(유은호텔) 조식, 고속열차, 강시폭포, 푸시산, 왕궁박물관, 왓시안톤, 신닷 무한리필, 몽족야시장)

루앙프라방 철도역 루앙프라방 오스족 루앙프라방 철도역 루앙프라방 오스트족

안녕하세요 지달입니다. 라오스 여행 2일차를 작성해 봅니다 2024년 07월 24일 ~ 2024년 07월 28일 3박 5일 온라인 투어 패키지 안녕하세요 지달입니다. 라오스 여행 2일차를 작성해 봅니다 2024년 07월 24일 ~ 2024년 07월 28일 3박 5일 온라인 투어 패키지

2일차 유은호텔->비엔티안역->루앙프라방역->강시폭포->중화->왕궁박물관->푸시산->왓시앙통->반사나호텔, 저녁식사, 몽적야시장 2일차 유은호텔 – >비엔티안역 – >루앙프라방역 – >강시폭포 – >중화 – >왕궁박물관 – >푸시산 – >왓시앙통 – >반사나호텔, 저녁식사, 몽적야시장

유은호텔 조식 라오스 유은그랜드호텔 큐브호텔 유은호텔 조식 라오스 유은그랜드호텔 큐브호텔

아침식사 자리는 넓고 많았습니다 6:30분에 만나기로 했으니 짐을 싸서 밥을 먹고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할때 받은 아침식사 티켓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짐은 카운터에 맡겨주세요 아침식사 자리는 넓고 많았습니다 6:30분에 만나기로 했으니 짐을 싸서 밥을 먹고 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체크인할때 받은 아침식사 티켓을 제시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짐은 카운터에 맡겨주세요

메뉴가 한국어로도 적혀있었습니다 해산물 카레 게 수율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추천 이용 메뉴가 한국어로도 적혀있었습니다 해산물 카레 게 수율이 좋고 맛있었습니다 추천 이용

 

죽도 있고 김치랑 김도 있어요 먹어본적은 없지만 인기가 많았어요 죽도 있고 김치랑 김도 있어요 먹어본적은 없지만 인기가 많았어요

면은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토핑에 고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물어보니 고수가 없다고 합니다만 국물에서 고수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면은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토핑에 고수가 없기 때문에 따로 물어보니 고수가 없다고 합니다만 국물에서 고수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볶음밥, 가지볶음, 짜장면, 닭볶음탕 등 한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도 많았습니다 현지식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나물도 있었어요 볶음밥, 가지볶음, 짜장면, 닭볶음탕 등 한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도 많았습니다 현지식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비빔밥을 만들 수 있는 나물도 있었어요

 

샐러드랑 구운 바나나도 있었고 용이랑 파인애플 멜론이 있었어요. 덜 익은 파인애플이 사이사이에 섞여있어서 잘익은 아이들과 함께 얻었어요 샐러드랑 구운 바나나도 있었고 용이랑 파인애플 멜론이 있었어요. 덜 익은 파인애플이 사이사이에 섞여있어서 잘익은 아이들과 함께 얻었어요

빵과 과자도 간단하게 있었지만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은 모릅니다. 프랑스 지배시대에 제과가 발달하여 빵류가 맛있다고 합니다 빵과 과자도 간단하게 있었지만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맛은 모릅니다. 프랑스 지배시대에 제과가 발달하여 빵류가 맛있다고 합니다

또 이곳은 황토에서 농사를 지어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등이 맛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옥수수나 감자가 제철인데 맛있어 보이네요 또 이곳은 황토에서 농사를 지어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등이 맛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옥수수나 감자가 제철인데 맛있어 보이네요

 

주스, 커피, 시리얼도 준비되었습니다. 덥고 유제품이 비싼 동남아 우유를 마시는 것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주스, 커피, 시리얼도 준비되었습니다. 덥고 유제품이 비싼 동남아 우유를 마시는 것은 조심스러웠습니다

 

유웅그랜드호텔중앙 리오로드 비엔티안, 1호관, 3호관, 만상시 01000라오스 유웅그랜드호텔중앙 리오로드 비엔티안, 1호관, 3호관, 만상시 01000라오스

낮에 보는 유은호텔은 그냥 아파트단지처럼 보였고 수영장도 유료로 이용가능하다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구경도 못했어요 T T T 비엔티안역 고속열차 낮에 보는 유은호텔은 그냥 아파트단지처럼 보였고 수영장도 유료로 이용가능하다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구경도 못했어요 T T T 비엔티안역 고속열차

라오스 비엔티안 기차역 동나은. 라오스 비엔티안 기차역 동나은.

유은호텔에서 차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중국자본의 열차, 철도, 역이기 때문에 중국어가 아주 많았습니다. 한자로 만상이라고 써 있는데 (만상) 만마리의 코끼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유은호텔에서 차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중국자본의 열차, 철도, 역이기 때문에 중국어가 아주 많았습니다. 한자로 만상이라고 써 있는데 (만상) 만마리의 코끼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티켓을 받았는데 입장할 때 한번 퇴장할 때 한 번 QR을 인식해야 합니다. 역무원에게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티켓을 받았는데 입장할 때 한번 퇴장할 때 한 번 QR을 인식해야 합니다. 역무원에게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줄을 서서 티켓의 QR을 확인하고 열차를 타시면 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가볍게 와서 그쳤어요 줄을 서서 티켓의 QR을 확인하고 열차를 타시면 됩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날씨가 걱정이었는데, 가볍게 와서 그쳤어요

열차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임시 역무원 분이 간식 트레이를 누르면서 등장했습니다. 빵,과자,물,음료,도시락 등 식사류부터 간식류까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열차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임시 역무원 분이 간식 트레이를 누르면서 등장했습니다. 빵,과자,물,음료,도시락 등 식사류부터 간식류까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자리마다 위생봉투도 있었지만 라오스는 위생상태가 별로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빈국이라 호텔에서도 완벽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자리마다 위생봉투도 있었지만 라오스는 위생상태가 별로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최빈국이라 호텔에서도 완벽을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1시간 50분 정도 달려서 루앙프라방역에 도착했어요. 고속열차의 최고 속력은 약 16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방비엥역에 들렀습니다만 비가 왔습니다. 가이드님이 말하길 방비엥은 매일 비가 온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방비엥에 갔는데 블루라군에만 비가 내렸습니다 1시간 50분 정도 달려서 루앙프라방역에 도착했어요. 고속열차의 최고 속력은 약 16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방비엥역에 들렀습니다만 비가 왔습니다. 가이드님이 말하길 방비엥은 매일 비가 온다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날 방비엥에 갔는데 블루라군에만 비가 내렸습니다

투어차량을 탔는데 코끼리가 마중나온 라오스는 지역체계가 엄격해서 비엔티안에서는 비엔티안차만 타야하고 루앙프라방에서는 루앙프라방차만 타야한다고 합니다 투어차량을 탔는데 코끼리가 마중나온 라오스는 지역체계가 엄격해서 비엔티안에서는 비엔티안차만 타야하고 루앙프라방에서는 루앙프라방차만 타야한다고 합니다

강시폭포로 50분 정도 이동했는데 길에 웅덩이가 너무 많았어요 피해서 지나가느라 속도를 계속 늦추는 바람에, 더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강시폭포로 50분 정도 이동했는데 길에 웅덩이가 너무 많았어요 피해서 지나가느라 속도를 계속 늦추는 바람에, 더 오래 걸린 것 같아요

강시폭포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저는 현지가이드가 구입해줬는데 외국인 입장권은 6만식에 약 2000원입니다 그리고 전기카트를 타고 이동한다는 소리가 대단하지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강시폭포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구입해야합니다 저는 현지가이드가 구입해줬는데 외국인 입장권은 6만식에 약 2000원입니다 그리고 전기카트를 타고 이동한다는 소리가 대단하지만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전기차를 타러 가는 길에는 옷이나 과자 등을 파는 길거리가 많았습니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라오스의 기념티 한장으로 8만번이나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는 저녁에 몽족야시장에 가서 샀습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전기차를 타러 가는 길에는 옷이나 과자 등을 파는 길거리가 많았습니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라오스의 기념티 한장으로 8만번이나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는 저녁에 몽족야시장에 가서 샀습니다

카트에서 내린 뒤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강시폭포의 상류를 알리는 사슴 동상이 반겨줍니다. (사슴/시:4) 네 마리의 사슴 폭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슴 동상이 있었어요 카트에서 내린 뒤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강시폭포의 상류를 알리는 사슴 동상이 반겨줍니다. (사슴/시:4) 네 마리의 사슴 폭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슴 동상이 있었어요

 

앵무새가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꽃도 많지만,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 앵무새가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꽃도 많지만, 지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

강시폭포 정상 PXXR+67, 반롱, 라오스 강시폭포 정상 PXXR+67, 반롱, 라오스

칸시타키라오스 칸시타키라오스

라오스의 자연경관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석회석 빛이 곱고 폭포의 시원함을 좋아합니다. 상류는 입수가 되지 않아 사진을 찍어도 완전한 자연만 담겨 예뻤습니다 라오스의 자연경관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석회석 빛이 곱고 폭포의 시원함을 좋아합니다. 상류는 입수가 되지 않아 사진을 찍어도 완전한 자연만 담겨 예뻤습니다

 

날씨는 구름이 많았지만 뙤약볕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마지막날은 무척 뙤약볕이었지만 아이스크림처럼 녹을뻔한 우기에 가서 비만 안오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는 구름이 많았지만 뙤약볕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마지막날은 무척 뙤약볕이었지만 아이스크림처럼 녹을뻔한 우기에 가서 비만 안오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시폭포 정상의 물이 최하단까지 내려오는데 45분 걸린다고 설명판에 적혀있던 최하단까지는 아니지만 매표소까지는 걸어갔습니다. 어차피 걸어가야할 길인것 같았습니다 강시폭포 정상의 물이 최하단까지 내려오는데 45분 걸린다고 설명판에 적혀있던 최하단까지는 아니지만 매표소까지는 걸어갔습니다. 어차피 걸어가야할 길인것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있는 열매나무를 만났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음료 봉봉 안에 있는 내용물을 만드는 열매라고 합니다. 이 녀석, 아주 맛있는 녀석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있는 열매나무를 만났는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음료 봉봉 안에 있는 내용물을 만드는 열매라고 합니다. 이 녀석, 아주 맛있는 녀석이었습니다

폭포가 하나가 아니라 계속 이어져 있어서, 길 내내 폭포가 보였습니다. 시원하고 눈도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폭포가 하나가 아니라 계속 이어져 있어서, 길 내내 폭포가 보였습니다. 시원하고 눈도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길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신발선택을 신중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무부리도 많고 흙도 젖어있어 미끄러웠습니다 다만 길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신발선택을 신중하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무부리도 많고 흙도 젖어있어 미끄러웠습니다

폭포를 따라 쭉 내려갔어요. 넘어지지 않게 땅만 보고 폭포는 볼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은 또 언제 찍었는지 많네요 폭포를 따라 쭉 내려갔어요. 넘어지지 않게 땅만 보고 폭포는 볼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은 또 언제 찍었는지 많네요

 

거의 내려와서 곰돌이 보호소가 있는데, 사람이 누워 있는 줄 알았기 전에 넷플릭스에서도 켜져 있는지 누워서 쉬고 있었어요. 곰인가 했더니 서너 마리가 돌아다녔어요 거의 내려와서 곰돌이 보호소가 있는데, 사람이 누워 있는 줄 알았기 전에 넷플릭스에서도 켜져 있는지 누워서 쉬고 있었어요. 곰인가 했더니 서너 마리가 돌아다녔어요

차로 돌아가자 타이거 헤드의 물을 받았습니다. 비아라오의 회사에서 만드는 물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님은 물을 살 때 타이거헤드를 사라고 했어도 어디서나 타이거헤드뿐이더군요 차로 돌아가자 타이거 헤드의 물을 받았습니다. 비아라오의 회사에서 만드는 물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님은 물을 살 때 타이거헤드를 사라고 했어도 어디서나 타이거헤드뿐이더군요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소도 봤어. 소 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사슴, 염소 등 모든 가축이 방사되어 있어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소도 봤어. 소 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 사슴, 염소 등 모든 가축이 방사되어 있어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마을(Korea Restaurant) Luang Prabang, 라오스 한국마을(Korea Restaurant) Luang Prabang, 라오스

점심은 한식당 한국촌에서 돼지고기 쌈밥을 먹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 있는 한식당은 여기 중 하나라고 해서 다음날 점심도 여기서 먹었어요. 거의 패키지여행을 온 한국인들의 모임장소였습니다 점심은 한식당 한국촌에서 돼지고기 쌈밥을 먹었습니다 루앙프라방에 있는 한식당은 여기 중 하나라고 해서 다음날 점심도 여기서 먹었어요. 거의 패키지여행을 온 한국인들의 모임장소였습니다

갓김치부터 애호박, 가지, 오이 등 모두 한국의 반찬이라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지를 잘 안 먹는데 부모님이 가지나물이 맛있다고 하셨어요 쌈도 엄청 크거든요 갓김치부터 애호박, 가지, 오이 등 모두 한국의 반찬이라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지를 잘 안 먹는데 부모님이 가지나물이 맛있다고 하셨어요 쌈도 엄청 크거든요

메인 요리인 제육볶음입니다. 맵지 않고 포만감이 있었어요 먹다가 부족하면 얘기하고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인 요리인 제육볶음입니다. 맵지 않고 포만감이 있었어요 먹다가 부족하면 얘기하고 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저거 보이나요 찌개위에 둥둥 떠있는 검은 물체.. 정체는 파리였습니다 ㅠㅠ 파리파리굿 사장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교체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저거 보이나요 찌개위에 둥둥 떠있는 검은 물체.. 정체는 파리였습니다 ㅠㅠ 파리파리굿 사장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교체해주셨습니다

디저트로 라오스 믹스커피와 파인애플이 나왔어요 7월 말은 파인애플이 제철이라고 해요 망고가 더 좋은데요, 파인애플만 주르륵 나오던 한국에서도 파인애플은 맛있고 저렴한데요 디저트로 라오스 믹스커피와 파인애플이 나왔어요 7월 말은 파인애플이 제철이라고 해요 망고가 더 좋은데요, 파인애플만 주르륵 나오던 한국에서도 파인애플은 맛있고 저렴한데요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27 Ounheun Rd, Luang Prabang, 라오스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 27 Ounheun Rd, Luang Prabang, 라오스

다음 코스로 국립박물관에 왔습니다 갑자기 문을 닫고 이유를 알아보니 ASEM 회의 기간이라 각국 사람들이 언제 방문할지 몰라 완전히 문을 닫고 청소중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도 중요한데 멀리서 왕궁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정말 청소중이었습니다 다음 코스로 국립박물관에 왔습니다 갑자기 문을 닫고 이유를 알아보니 ASEM 회의 기간이라 각국 사람들이 언제 방문할지 몰라 완전히 문을 닫고 청소중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도 중요한데 멀리서 왕궁박물관을 구경했는데 정말 청소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립박물관 앞이 부시산이라 계단을 올라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왕복시간에 보는 것을 다 봐도 40분도 안 걸리는 작은 산이었는데 계단이 꽤 많아서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립박물관 앞이 부시산이라 계단을 올라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왕복시간에 보는 것을 다 봐도 40분도 안 걸리는 작은 산이었는데 계단이 꽤 많아서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푸시산 Luang Prabang, 라오스 푸시산 Luang Prabang, 라오스

정상에 오르니 열고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관광객들이 푸쉬산을 오르는 순간 저학년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쫓아옵니다 절대 추월하지 않고 쫓아왔기 때문에 약간 생계형 도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열고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관광객들이 푸쉬산을 오르는 순간 저학년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쫓아옵니다 절대 추월하지 않고 쫓아왔기 때문에 약간 생계형 도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푸시산 정상에 작은 사원도 있었습니다 스님은 안계시고 불상만 있었습니다 새도 방생하고 메리골드도 올리는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것 같습니다 푸시산 정상에 작은 사원도 있었습니다 스님은 안계시고 불상만 있었습니다 새도 방생하고 메리골드도 올리는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것 같습니다

왓 시안 탄 V4XV+277, Khem Khong, Luang Prabang, 라오스 왓 시안 탄 V4XV+277, Khm Khong, Luang Prabang, 라오스

푸시산에서 내려와 왓시언탄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으로부터 반바지는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모두 반바지를 입고 자주 다녔습니다 푸시산에서 내려와 왓시언탄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이드님으로부터 반바지는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모두 반바지를 입고 자주 다녔습니다

라오스의 한 왕이 안식한 공간도 있습니다. 벽에 왕국시대의 라오스 국기도 있어 라오스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라오스의 한 왕이 안식한 공간도 있습니다. 벽에 왕국시대의 라오스 국기도 있어 라오스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맞이한 탑도 있었습니다. 라오스 전통 건축법의 절정이 이곳 와트셴탄 지붕이래요. 지붕을 3겹으로 쌓은 그 부분이 전통방식이랍니다 세월의 흔적을 맞이한 탑도 있었습니다. 라오스 전통 건축법의 절정이 이곳 와트셴탄 지붕이래요. 지붕을 3겹으로 쌓은 그 부분이 전통방식이랍니다

 

내부도 장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라오스 사원 특유의 화려한 벽화가 보였습니다. 정말 정교하고 세심한 점이 멋졌습니다 내부도 장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라오스 사원 특유의 화려한 벽화가 보였습니다. 정말 정교하고 세심한 점이 멋졌습니다

읽을 수 없는 표지판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만, 라오스에는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 보았습니다만, 몰랐습니다 읽을 수 없는 표지판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만, 라오스에는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 보았습니다만, 몰랐습니다

야시장이나 기념품가게에 가면 많이 보이는 소원나무가 여기 있네요 나무 꼭대기에는 부처님이 서계십니다 야시장이나 기념품가게에 가면 많이 보이는 소원나무가 여기 있네요 나무 꼭대기에는 부처님이 서계십니다

반사나 루앙프라방 호텔 45 Kingkitsarath Road, Luang Prabang, 라오스 반사나 루앙프라방 호텔 45 Kingkitsarath Road, Luang Prabang, 라오스

왓시앙땅 구경하고 루앙프라방 숙소인 반사나 호텔에 왔어요 4성이라는 것에 삐걱거리고 있어요. 용복이도 방음이 안되고 벽에 도마뱀 달팽이 개미 다 기어다니고 있어요 왓시앙땅 구경하고 루앙프라방 숙소인 반사나 호텔에 왔어요 4성이라는 것에 삐걱거리고 있어요. 용복이도 방음이 안되고 벽에 도마뱀 달팽이 개미 다 기어다니고 있어요

3 파드퓨전V4FH+MHQ, 루앙프라방, 오스족 3 파드퓨전V4FH+MHQ, 루앙프라방, 오스트족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저녁 먹으러 왔어요. 라오스에서의 첫 현지식입니다. 신닷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조금 쉬었다가 저녁 먹으러 왔어요. 라오스에서의 첫 현지식입니다. 신닷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 좋았습니다

불판에 구워서 국물에 샤브샤브를 먹는데 삼겹살을 구워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재료도 다양하고 리필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불판에 구워서 국물에 샤브샤브를 먹는데 삼겹살을 구워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재료도 다양하고 리필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고기 종류도 다양하죠. 소고기, 돼지고기, 버섯, 새우, 배추, 고수 등 먹을 만큼 먹고 싶은 대로 담아 먹으면 됩니다. 특히 새우는 나오자마자 사람이 몰립니다. 바다가 없는 곳에서의 새우는 귀합니다 고기 종류도 다양하죠. 소고기, 돼지고기, 버섯, 새우, 배추, 고수 등 먹을 만큼 먹고 싶은 대로 담아 먹으면 됩니다. 특히 새우는 나오자마자 사람이 몰립니다. 바다가 없는 곳에서의 새우는 귀합니다

 

소스도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어요 아는 것만 대충 만들었더니 맛있더라고요 참기름도 있어서 좋았어요 소스도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있어요 아는 것만 대충 만들었더니 맛있더라고요 참기름도 있어서 좋았어요

디저트 과일에 멜론, 용과와 사과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인애플도 채워졌고 옆에는 치킨, 양파링 같은 튀김류도 있었습니다 디저트 과일에 멜론, 용과와 사과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인애플도 채워졌고 옆에는 치킨, 양파링 같은 튀김류도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었거든요 커피 맛, 코코넛 맛으로 둘 다 맛있었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었거든요 커피 맛, 코코넛 맛으로 둘 다 맛있었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죽처럼 먹는 거죠? 고기기름과 야채로 육수가 최고였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죽처럼 먹는 거죠? 고기기름과 야채로 육수가 최고였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었습니다

국물 리필은 자리에 있는 국물용 포트로 가능했고 중간에 넣으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국물 리필은 자리에 있는 국물용 포트로 가능했고 중간에 넣으면서 조절해야 합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몽족 야시장) V4QM+XFV, 16 Chaofa Ngum Rd, Luang Prabang, 라오스 루앙프라방 야시장(몽족 야시장) V4QM+XFV, 16 Chaofa Ngum Rd, Luang Prabang, 라오스

저녁을 다 먹고 몽적야시장에 왔어요 19:30 정도였는데, 와글와글했어요 저녁을 다 먹고 몽적야시장에 왔어요 19:30 정도였는데, 와글와글했어요

입구쪽에 있는 빵집인데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몇개 샀네요 입구쪽에 있는 빵집인데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몇개 샀네요

 

기념 티셔츠 가게도 정말 많지만 디자인은 모두 똑같았습니다 XXL에서는 가격이 다르니 잘 듣고 구매해주세요 기념 티셔츠 가게도 정말 많지만 디자인은 모두 똑같았습니다 XXL에서는 가격이 다르니 잘 듣고 구매해주세요

 

귀여운 티코스터도 많았구요 손으로 직접 만든 자수라서 거칠어보여도 그것이 손으로 만든 맛입니다 귀여운 티코스터도 많았구요 손으로 직접 만든 자수라서 거칠어보여도 그것이 손으로 만든 맛입니다

원목도 많고, 인테리어 소품이 될 만한 것도 많았습니다. 막상 산 것은 티셔츠 뿐이지만, 봉목도 많고, 인테리어 소품이 될 만한 것도 많았습니다. 막상 산 것은 티셔츠 뿐이지만, 허

예쁜 양초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라오스의 국화 참파꽃입니다 향기도 너무 좋아요 예쁜 양초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라오스의 국화 참파꽃입니다 향기도 너무 좋아요

 

커피도 원두, 갈은 것 등 종류가 풍부했습니다 파센 원두, 루앙프라방 원두가 많아요 루앙프라방 원두 득템했어요 커피도 원두, 갈은 것 등 종류가 풍부했습니다 파센 원두, 루앙프라방 원두가 많아요 루앙프라방 원두 득템했어요

코끼리 반바지도 많았어요 이 코끼리 바지의 무늬는 동남아시아의 만국 공통인가봐요 7년전에 베트남에서 산 제 바지와 같은것도 보았습니다 코끼리 반바지도 많았어요 이 코끼리 바지의 무늬는 동남아시아의 만국 공통인가봐요 7년전에 베트남에서 산 제 바지와 같은것도 보았습니다

유명한 코코넛 빵도 먹었는데 맛있지만 두 번 먹는 맛이 아니었어요. 코코넛 풀빵 자체를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 기절했어요. 3일차는 다음 포스팅에서 올립니다 유명한 코코넛 빵도 먹었는데 맛있지만 두 번 먹는 맛이 아니었어요. 코코넛 풀빵 자체를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 기절했어요. 3일차는 다음 포스팅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