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남편과 며칠 놀고 있는데요. 어제는 즐거운 호캉스가 아니라 호캉스를 즐겼고 오늘은 좀 차분한 마음으로 책도 사고 영화도 보면서 보냈어요. 그러다가 제주 매장을 찾아서 참새가 방앗간을 다니지 못하도록 몰래 들러 평소에 사려던 주방용품, 세면용품을 구입하고 티코스터 컵받침까지 얻었죠.
내 돈의 내산 JAJU
마침 세일을 하고 있어서 더 기뻤어요. 예전에는 정말 많이 방문해서 제품을 구입하곤 했는데 요즘은 좀 귀찮기도 하고 쇼핑몰이나 마트를 잘 안 가서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JAJU 매장에는 정말 다양한 주방용품과 욕실용품 그리고 옷도 많고 패브릭 제품도 많아요. 저는 무엇보다 항상 주방용품에 끌립니다. 가격은 다이소나 모던하우스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많고 오랫동안 사용해온 제품이 많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릇의 종류는 작은 종지부터 나눔접시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스타일, 내추럴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맞는 가게입니다.
특히 우드제품은 마감처리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게 많았습니다.
물병이나 밀폐용기도 종류가 나름대로 몇 가지 있었어요. 여름에 보리차를 끓여서 차갑게 마시고 있기 때문에 내열 유리병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컵도 디자인이 다양하고 내열유리컵에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어서 고르기 쉬울 것 같아요.
정말 스텐 제품도 예쁜 게 많았는데 밧드류나 채반이 사이즈별로 실용적이어서 요리하기에는 탁월한 주방용품이었어요.
다양한 설거지 용품도 있고 가격 인하 표시 제품은 저렴한 편이라 JAJU 세일 기간에 구입하면 좋겠네요.
다양한 냄비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네요. 조리기구도 스텐제품이라 사이즈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나는 이번에 목욕 용품으로 청소 브러쉬를 하나 구입했어요. 정말 넓은 면적에 뾰족한 앞코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동안 여러가지 아쉬운 청소제품을 이렇게 마음에 드는걸로 바꾸니 욕실청소가 수월해지는 기분이네요.
벽시계와 탁상시계의 종류도 있습니다.아주 간결한 보관함도 세일즈맨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저희 엄마는 이런 바구니류를 너무 좋아해서 친정에 가서 이마트에 가면 항상 JAJU 구경하고 사셨던 기억이 납니다.^^이거 신기해서 찍어본 수세미인데요.본 적 없는 주방용품이 많아서 신기하게 구경했어요.각종 세정제나 세면도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집에 꼭 필요한 전기제품도 깨끗한 걸로 사용할 수 있어요. 멀티탭이나 선풍기도 미니멀해서 좋아요.가격은 다이소보다는 비싸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이런 생활 아이템들도 많이 봤어요. 종류가 많아서 쇼핑이 더 즐거웠네요.아, 세면용품 중 실내화 고르기가 정말 어렵네요. 컬러감도 예쁘고 물빠짐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욕실화도 JAJU제품도 추천드려요 아이들 발사이즈에 맞는것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어요정말 한쪽에는 귀여운 사이즈의 그리들도 있어요. 싱글룸 생활이나 신혼부부 생활에 매우 적합합니다.다양한 형태의 수납용기와 각종 아이템을 많이 구경했어요 대용량 제품을 소분해서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디퓨저랑 수건까지 꼼꼼히 보고 왔네요. 그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서 입으면 좋은 편한 옷도 많았고 이불이나 패브릭 제품도 있었습니다.디퓨저랑 수건까지 꼼꼼히 보고 왔네요. 그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서 입으면 좋은 편한 옷도 많았고 이불이나 패브릭 제품도 있었습니다.그럼 쇼핑한 물건 보여드릴게요. 특히 티코스터를 4개에 3천원에 겟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그리고 종이 호일을 오븐 요리할 때 많이 사용했는데 어느 날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불편한데 그동안 안 썼어요.그러다가 유해물질 검출이 없는 주방용품 벨이 호일을 발견하고 급히 담아왔다고 합니다. 220도까지 안전하게 사용가능합니다또한 세면용품으로 곰팡이 세정제와 청소솔도 구입했습니다. 곰팡이세정제는 폼타입의 스프레이로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으며 앞코가 뾰족하고 넓은 청소솔은 욕실바닥을 청소하기 좋습니다부드러운 브러시가 정말 편하게 청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손잡이는 각도 조절이 되어 원하는 각도에서 잡을 수 있고 나중에 연결봉으로 길게 연결하여 청소할 수도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정제염으로 만든 곰팡이 세정제는 사용해보니 락스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이렇게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타일이나 눈앞에 살짝 뿌리고 나서 몇 시간 후에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폼타입이 쭉 흐르지만 전체적으로 청소할 때 유용한 세면도구입니다.그리고 4개 3000원짜리 티코스터는 바로 이런 스타일의 코스터를 발견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패턴이 조금 다양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여름 시원한 음료를 마실 때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2개씩 같은 패턴이고 블루톤이라 시원해보였어요.인터넷에서 이런 스타일의 티코스터를 장당 1만원씩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컵받침으로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고, 또 세탁도 세탁기에 살짝 돌리면 돼 편했습니다.무엇보다 컵에 물줄기가 흐르면 식탁 위가 더러워지는데 그런 걱정 없이 깔끔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컵받침이라 대만족입니다.컬러도 여름에 잘 어울려요. 아, 세라믹 상판 테이블은 도자기나 유리 그릇을 놓을 때 가끔 소리가 커지기도 해요 그럴 때도 티코스터 위에 올려놓으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JAJU 매장을 구경하고 호일, 티코스터 컵받침 주방용품, 청소솔, 곰팡이 세척 욕실용품 쇼핑을 한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랜만에 구경하고 필요한 제품을 사니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JAJU 매장이 있으면 세일하기 때문에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JAJU 매장을 구경하고 호일, 티코스터 컵받침 주방용품, 청소솔, 곰팡이 세척 욕실용품 쇼핑을 한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랜만에 구경하고 필요한 제품을 사니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JAJU 매장이 있으면 세일하기 때문에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JAJU 매장을 구경하고 호일, 티코스터 컵받침 주방용품, 청소솔, 곰팡이 세척 욕실용품 쇼핑을 한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랜만에 구경하고 필요한 제품을 사니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JAJU 매장이 있으면 세일하기 때문에 한 번 들러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